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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2 19:03:14, 수정 2018-08-22 19:03:13

    3X3 대표 양홍석 “강팀 많지만 충분히 메달권 기대”

    • [스포츠월드=자카르타(인도네시아) 박인철 기자] “우리 플레이만 잘하면 충분히 메달 딸 수 있을 것 같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아주 특별한 농구를 볼 수 있다. 5명대 5명이 아닌 3x3 농구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채택됐다. 김낙현(전자랜드), 양홍석(kt), 안영준(SK), 박인태(LG)로 구성된 대표팀 4명은 'KBL 윈즈'라는 이름으로 코리아투어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얻었다.

       

      그 시작이 좋다. 한국 3x3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콤플렉스 3X3농구코트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첫 경기 키르기스스탄전에서 21– 12로 대승했다. 

       

      박인태가 버티는 골밑이 키르기스스탄을 장악했고 안영준과 김낙현, 양홍석도 정확도 높은 중거리슛으로 상대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양홍석은 이날 팀 내 가장 많은 8점을 올렸다. 그럼에도 만족하는 기색은 아니었다. 경기 후 만난 양홍석은 “상대 전력이 그리 강하지 않은데,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못해 상대에 계속 추격을 허용했다. 이겨도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양홍석은 ”같은 조의 몽골과 대만의 전력이 강하기에 대승에도 만족할 수 없다. 몽골은 알고 있었지만 대만도 정말 강하더라”면서 “마음 같아서는 금메달을 따고 싶은데,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그래도 내심 메달권은 기대하고 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뛰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도 같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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