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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이솜, 첫 호흡부터 찰떡케미… 설레임 자극

입력 : 2018-08-22 19:34:03 수정 : 2018-08-22 1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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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내달 첫 방송

[정가영 기자] 배우 서강준과 이솜이 동갑내기 커플로 만나 화제를 모은 드라마 ‘제3의 매력’이 화기애애했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

먼저 필요 이상으로 계획적이고 섬세해서 예민한 이차원의 현실적 인간, 온준영을 연기하는 서강준은 벌써 120% 배역에 몰입한 듯, 순수하고 단정한 스무 살 모범생으로 완벽 변신해 유쾌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제법 사연 많은 활화산 같은 여자 이영재를 연기하는 이솜은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하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서강준과 이솜은 대사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설렘 가득한 스무 살부터 시작된 이들의 12년 연애 대서사시를 기대케 했다.

첫 호흡인데도 불구하고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대본 연습을 마친 ‘제3의 매력’. 대본 리딩이 끝난 후, 약속한 듯 입을 모아 “정말 재밌어서 촬영이 기대된다”는 배우들의 소감은 첫 방송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

사진=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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