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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2 15:38:39, 수정 2018-08-22 15:38:37

    ‘효자 양궁’…이번에도 금맥 명중시킬까

    •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위대한 도전이 시작됐다.

       

      대한민국의 양궁은 국제대회에서 꾸준한 효자 종목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이 국제대회 결승전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양궁대표팀은 이번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전 종목 금메달 사냥을 목표로 시위를 당긴다.

       

      이번 대회 양궁에서 걸린 금메달 수는 총 8개. 컴파운드 종목 3개와 리커브 종목 5개다. 양국 대표팀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4관왕과 여자 3관왕 이후 2관왕을 기록해왔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혼성 종목이 새롭게 편성되며 최대 3관왕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대표팀은 리커브 각 남녀 4명씩 8명, 컴파운드 역시 같은 구성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4명 모두가 메달 사냥에 나설 수는 없다. 최종 선발전과 월드컵 성적, 아시안게임 예선 성적을 합산에 3명만 출전할 수 있다. 또 2위까지는 개인전, 3위는 단체전에 나서게 되며 혼성전은 남녀 1위로 구성되는 방식이다.

       

      양궁대표팀은 22일 현재 남녀 리커브에 이어 여자 컴파운드 역시 단체전 예선 1위로 랭킹라운드를 통과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예선 결과 컴파운드 대표팀은 소채원, 최보민, 송윤수가 단체전에 나서며 소채원은 혼성전에도 참가하게 돼 2관왕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여자 리커브 예선에서는 장혜진과 강채영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나서며 이은경은 단체전에만 출전할 수 있다. 장혜진은 혼성전에도 나설 기회가 주어지며 3관왕을 노릴 수 있다. 남자 리커브 예선에서는 이우석과 김우진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됐고 오진혁은 단체전만 나설 수 있다. 이 가운데 이우석은 혼성전 출전권도 따내며 3관왕을 바라보게 됐다.

       

      리커브는 23일부터 본선이 열리며 27일 단체전과 혼성전 결승이 펼쳐진다. 28일에는 개인 결승전이 열린다. 컴파운드는 27일 혼성전과 28일 단체전 메달 색깔을 결정짓게 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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