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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쉬운남자’ 방훈 식으로 메이크업 고민 끝!

입력 : 2018-08-21 22:01:44 수정 : 2018-08-21 2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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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20여년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방훈(사진, 본명:황방훈)이 직접 개발을 주도한 화장품 브랜드 드레스킨이 여름철 흐트러지는 메이크업에 고민하는 여성들을 측면 지원하고 나섰다.

 

방훈은 케이블 TV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와 ‘화장대를 부탁해’ 등에서 이른바 전문 뷰티 마스터로 실력과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방송에서 누구나 따라하기 편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쉬운남자’라는 별명도 얻었다. 최근 자신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 드레스킨을 내놨다.

 

드레스킨은 전국 주요 풀파티 행사를 돌면서 상향된 메이크업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DJ춘자와 원투가 함께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풀파티에서 플럼핑 림밤과 틴트를 담은 스마트 듀얼 제품인 ‘새틴틴트앤밤’으로 선명한 발색과 지워지지 않는 ‘방수메이크업’을 소개했다. 다양한 셀렙들이 참여한 ‘워커힐 풀파티’에서도 수정메이크업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방훈은 “폭염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은 땀과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공들여서 한 메이크업이 쉽게 번지고 무너지기 십상”이라며 “워터파크나 휴가지에서는 땀과 함께 번지는 마스카라와 쉽게 지워지는 립 메이크업으로 반복적인 수정메이크업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레스킨은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서 고정 팬층을 형성했고 일본과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선주문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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