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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대회 21일부터 나흘간

입력 : 2018-08-20 16:43:39 수정 : 2018-08-20 1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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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대구 지역 경제인들이 뜻을 모아 창설한 제25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21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경산 대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 각 시·도 대표 선수 등 남자부 96명, 여자부 84명 총 180명이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겸하는 대회다. 그동안 박세리, 안선주, 박인비, 신지애, 유소연, 최나연, 김효주, 고진영, 전인지, 오지현, 이정은, 최혜진 등 스타 선수들이 이 대회를 거쳐갔다. 남자 골프 스타인 김경태, 배상문, 김민휘, 김시우 등도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mykang@sportsworldi.com

 

2017년 남녀부 우승자 정찬민(오른쪽)과 박현경. 대구컨트리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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