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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슈돌’ 박주호 딸 나은이, ‘큐티뽀짝’ 매력에 빠졌다

입력 : 2018-08-20 10:41:34 수정 : 2018-08-20 1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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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 나은이 등장과 함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9회 ‘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 편은 시청률 10.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9%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박주호 딸 나은이가 차지했다. ‘슈돌’ 새식구로 합류한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는 첫 등장부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나은-건후 남매의 동영상 또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나은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은이는 뽀뽀를 좋아하는 뽀뽀 요정의 면모부터 모두를 녹이는 깜찍한 애교까지 선보이며 꿀나은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나은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게 굿나잇 인사를 하는 장면은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새로운 슈퍼맨 가족이 등장과 동시에 색다른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한 회차였다.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가 보여줄 달달한 일상에 대한 기대가 높기에 ‘슈돌’은 앞으로도 동 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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