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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0 03:00:00, 수정 2018-08-19 18:35:21

    간편하게 버튼으로 연결 운전 중 편하게 사용 가능

    SKT T맵X누구 버튼 써보니…
    • [한준호 기자] 이제 자동차 안에서도 스마트폰은 필수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운전 중에도 통화가 가능한데다 음성 명령만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날씨 정보, 내비게이션 행선지 설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기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인 T맵과 인공지능 기술인 누구를 결합시켜 이러한 서비스인 ‘T맵X누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주변이 시끄럽다면 제대로 음성 명령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운전 도중 T맵X누구 서비스를 구동시키려면 스마트폰 화면을 조작해야 하는데 만약 고속도로라면 위험천만한 일이다. 직접 손 터치 한 번만으로 ‘T맵X누구’ 서비스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SK텔레콤은 T맵X누구 서비스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누구 버튼을 출시했다. 핸들에 끼고 이용할 수 있는 버튼과 스마트폰을 손쉽게 고정할 수 있는 거치대로 구성됐다. 스티어링 휠에 버튼을 끼고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킨 후 T맵을 켜고 설명서에 나온대로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누구 버튼 위 작은 단추를 길게 누르면 스마트폰과 연결된다. 거치대는 송풍구에 낄 수 있게 돼 있고 스마트폰 각도도 조정할 수 있어 편하다.

      이제 운전 도중 여러 명령을 버튼 하나로 이용해보자.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가고 싶다면, 버튼을 꾹 눌러주면 곧바로 스마트폰 화면이 바뀌어 음성 명령을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기존에는 “아리아!”라고 불러야 했지만 이제는 버튼만 누르면 된다. 그리고나서 “광화문 교보문고”라고 하면 목록이 뜨고 해당하는 번호만 말하면 된다.

      다양한 문자 메시지 보내기도 가능하다. “아내에게 20분 있다 도착한다고 문자 보내줘”라고 하면 역시 그대로 실행해준다. 이밖에 “오늘 날씨 어때?”, “가는 길에 주유소 가자”, “교통상황 알려줘” 등 다양한 명령을 수행한다. 누구 버튼과 스마트폰 연결이 끊어져도 누구 버튼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다시 이어진다. 2.3V CR2032규격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수명은 2년 정도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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