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입력 2018-08-16 18:06:31, 수정 2018-08-16 21:59:38

    토토팬들, 토트넘 승리 예상 88.64%

    •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8일(토)부터 20일(월)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에서 국내축구팬들은 토트넘(홈)‐풀럼(원정)전에서 홈팀인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토트넘의 승리 예상에는 무려 88.64%의 투표율을 보인 반면, 양팀의 무승부 예측과 원정팀 풀럼의 승리 예상은 각각 6.32%와 5.04%에 그쳤다. 

       

      토트넘이 안방에서 승격팀 풀럼과 경기를 치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인해 당분간 결장하게 되는 손흥민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회차 최고 투표율을 토트넘에게 선사했다. 

       

      지난 해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헤리 케인을 필두로, 델리 알리와 에릭센, 손흥민 등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던 토트넘은 지난 11일 펼쳐진 뉴캐슬과의 개막전에서도 2‐1로 승리해 시즌 초부터 좋은 경기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비록 지난 시즌 공격의 핵으로 자리매김한 손흥민의 공백이 있지만, 여전히 탄탄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는 토트넘이다. 

       

      반면, 풀럼은 개막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안방경기를 치렀지만, 0‐2로 한 골도 넣지못하며 패배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4시즌 만에 1부로 승격한 풀럼은 앙기사와 세리, 알티 모슨, 조 브라이언 , 쉬얼레 등 총 12명을 영입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개막전 결과는 좋지 못했다. 

       

      게다가 주전 골키퍼부터 포백, 미드필더, 그리고 최전방 투톱 등 거의 모든 포지션이 교체된 만큼 조직력 안정화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풀럼이다. 게다가 상대가 EPL의 강호 토트넘인데다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풀럼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브라이턴&호브앨비언‐맨체스터유나이티드(14경기)전에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83.33%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10.06%로 나타났고, 브라이턴&호브앨비언(이하 브라이턴)의 승리 예상은 6.60%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1라운드에서 맨유는 레스터시티를 2‐1로 물리쳤다. 레스터에게 먼저 일격을 맞으며 경기 분위기를 내줄 수도 있었지만,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1점차의 승부를 일궈냈다. 특히 맨유의 승리를 견인한 폴 포그바, 루크 쇼, 에릭 바일리는 ‘EPL 개막전 베스트11’에 명단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프리 시즌 1승3무1패를 기록하며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브라이턴은 왓포드를 상대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지난 시즌 브라이턴은 리그 15위, 왓포드는 14위를 차지해 승점 1점 밖에 차이 나지 않았던 두 팀이지만,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브라이턴의 경우 이번 시즌 데포르티보의 공격수 안도네와 라이프치히의 풀팩 베르나르두를 영입하는 등 공격과 수비를 강화했지만, 토토팬들의 예상대로 리그 전통의 강호 맨유와의 경기는 일방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K리그 전남‐수원(11경기)전에서는 수원이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전북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것이라는 예상이 73.29%를 차지했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6.57%를 차지했고, 전남의 승리 예상은 10.14%에 그쳤다. 

       

      더불어 조기에 우승을 확정 지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북의 승리 예상도 68.87%로 예상됐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8.44%로 나타났고, 안방 경기를 치르는 FC서울의 승리 예상은 12.69%로 가장 낮았다. 

       

      K리그1과 EPL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게임은 오는 18일(토)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jkim@sportsworldi.com

    HOT레드

      • 오늘의 파워링크
      • Today 정보
      • 이시각 관심뉴스
      • To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