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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한고은 “남편은 하느님이 보내준 선물” 外

입력 : 2018-08-16 13:33:47 수정 : 2018-08-16 1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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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하느님이 보내준 선물” - 한고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컵라면을 먹으며 힘들었던 과거 이민 생활을 떠올렸다. “집안이 항상 어려웠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교에 다녔다”고 밝힌 한고은은 “고생했다고 하느님이 남편이라는 선물을 주신 것 같다. 난 오래 살 거다. 이 선물을 누리면서”라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내가 동해(海) 아니냐” - 슈퍼주니어-D&E 동해,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그룹 슈퍼주니어-D&E 동해가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슈퍼주니어 유닛 D&E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18년 지기 친구인 은혁과 동해는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각각 ‘바보 멍청이 해삼 말미잘’, ‘생각해본 적이…’라고 적었다. 특히 은혁은 “진짜 바보, 멍청이, 해삼, 말미잘이라서 그렇게 적었다”고 강조했고 이에 동해는 “내가 동해(海) 아니냐”고 맞받아쳐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연하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 - 배윤정, MBC ‘라디오스타’에서

 

안무가 배윤정이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윤정은 성형부터 열애까지 화끈하게 밝혔다. 무엇보다 이날 배윤정은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면서 “남자친구는 축구를 가르치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배윤정은 “원래 알던 분이었는데, 그분이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쳤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 어느 순간부터 남자로 보이더라. 연하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였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집 사기, 힘들었지만 이겨냈다” - 손담비, JTBC ‘한 끼 줍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집 전세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JTBC ‘한 끼 줍쇼’에서 손담비는 배우 정상훈과 함께 밥 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한 끼 도전을 펼친 자양동은 손담비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이었다. 과거 자양동 주민이었음을 밝힌 손담비는 “집 사기를 당했다. 뉴스에도 나왔었다. 집주인이 전셋돈을 들고 도망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멘탈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 차인데, 제법 잘 지킨 것 같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정리=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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