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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바레인전, 붉은색 유니폼 입는다

입력 : 2018-08-15 15:16:36 수정 : 2018-08-15 15: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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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는다.

 

축구대표팀은 15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하루팟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바레인과의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홈 유니폼 색상인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착용하게 된다. 바레인은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2연패 목표를 가지고 첫 경기를 임한다. 13일 손흥민이 마지막으로 가세하며 최종엔트리 20명이 모두 합류한 만큼 아시안게임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 지 관심이 모인다.

 

바레인전은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에 열린다. 이어 17일 말레이시아, 20일 키르기스스탄과 경기를 펼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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