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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4 19:49:42, 수정 2018-08-14 19:49:40

    “이재성은 Lover” 홀슈타인이 사로잡혔다

    •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이재성(26·홀슈타인 킬)이 구단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모양이다.

       

       이재성의 독일 활약이 뜨겁다. 지난 4일(한국시각) ‘2018∼2019 독일 2부 리그’ 1라운드 함부르크 원정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도운데 이어 13일(한국시각) 독일 킬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작렬하며 팀의 1-1 무승부를 도왔다.

       

       2경기 만에 1골 2도움. 이재성의 초반 순조로운 적응에 독일 언론도 극찬을 보내고 있다. 공신력 있는 빌트를 포함한 다수의 매체가, “이재성이 팀 플레이에 헌신하고 있다. 킬의 엔진이다. 새로운 이적생으로 인해 홀슈타인 킬이 다시 태어났다”고 주목했다. 

       

       빌트는 한술 더 떠 이재성을 ‘애인’이라 표현했다. 1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홀슈타인 킬이 애인이 생겼다”라며 이재성의 영입이 성공적이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파비안 볼게무트 킬 단장 역시 “우리는 지속적으로 감독과 (이재성 영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위원회와 집행위원회 모두가 이재성 영입에 힘을 썼다”면서 “우리는 조심스럽게 이재성을 팀에 녹아들게 할 것이다. 월드컵 이후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며 이재성을 극진히 아끼고 있다고 말했다. 

       

      @sportsworldi.com 사진=홀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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