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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5 11:15:50, 수정 2018-08-05 11:15:51

    [SW뮤직] 스트레이 키즈의 이유있는 '마이웨이'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조급할 필요 없어 My Pace 비교 따윈 하지 마”

       

      JYP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두 번째 출사표를 던진다. 6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가 포함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후(I am WHO)’를 발표, 5개월 만에 컴백한다. JYP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강렬한 색채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마이 페이스’를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를 포함해 총 8트랙이 수록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앨범과 데뷔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1번 트랙 ‘WHO?’부터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보이시스’ ‘퀘스천’ ‘불면증’ ‘M.I.A.’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 CD 한정 수록곡 ‘MIXTAPE#2’까지 전 트랙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음악적 성장세를 담았다. 스트리밍 위주의 음원시장을 겨냥해 싱글 형태의 앨범을 발표하는 게 아닌, 다채로운 수록곡으로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집념이 유독 돋보였다. 특히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질)’처럼 요즘 세대의 신조어를 음악으로 풀어냈다는 점도 스트레이 키즈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는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곡 ‘디스트릭트9’을 작사·작곡한 팀의 멤버이자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 힘찬 사운드, 주체성 강한 메시지, 격렬한 안무 등 새로움에 새로움을 더한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곡 ‘디스트릭트9’에 이어 ‘마이 페이스’로 그 누구도 아닌 ‘스키즈’의 색깔을 짙게 녹여낼 전망. 자유분방한 느낌의 티저만 봐도 스트레이 키즈의 ‘마이 페이스’가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다.

       

      자신감도 넘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마이 페이스’가 왜 타이틀곡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며 “우리 무대를 보고 ‘정말 멋있다’고 감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 페이스’는 스트레이 키즈의 ‘마이 웨이’를 표현한 곡으로 각 잡힌 칼군무, 찰진 매력의 개인 파트, 반전미 넘치는 퍼포먼스 등 많은 요소를 배치했다”며 “데뷔곡 ‘디스트릭트9’ 활동 때 얻었던 교훈을 바탕으로 신곡 ‘마이 페이스’에서 발전된 노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해 이들의 성장을 더욱 기대케 했다.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1위로 손꼽힐 만큼, 관심과 기대가 무척이나 뜨거운 스트레이 키즈. 그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고, 자신들의 색깔을 짙게 녹여낸 스트레이 키즈의 ‘마이웨이’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크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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