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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할로웨이·포츠와 외인 계약

입력 : 2018-08-03 18:46:50 수정 : 2018-08-03 19: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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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전자랜드의 두 외인이 결정됐다.

 

 프로농구 전자랜드는 외인 장신 및 단신 선수와 2018∼2019시즌 계약을 마무리했다. 장 머피 할로웨이(90년생/만28세)는 신장 198cm 체중 110kg 이며 Mississippi & South Carolina 대학을 졸업하고 이스라엘 1부 및 필리핀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이다.

 

 뛰어난 하드웨어, 긴 윙스팬, 강한 힘과 운동신경을 보유했으며 1대1 능력이 우수한 선수로 득점력과 해결사 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전형적인 인사이드 유형으로 포스트업과 픽엔롤, 어시스트 능력까지 갖춘 선수이다. 

 

 단신선수로는 기디 포츠(95년생/만23세)다. 키는185cm, 몸무게는 100kg이며 Middle Tennessee State대학을 올해 졸업한 선수로 강한 힘을 바탕으로한 하드웨어와 뛰어난 3점슛 능력을 갖고 있으며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업이 가능하며 파워포워드(4번)까지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다. 영리한 플레이를 하며 볼 컨트롤 능력과 드리이빙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포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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