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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3 10:32:59, 수정 2018-08-03 10:32:59

    역시 끝판왕, 오승환 1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16호 홀드 추가’

    •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돌부처’ 오승환(36·콜로라도)이 1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2-1로 앞선 7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삼진 1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6호 홀드를 챙겼다.

       

      아울러 오승환은 지난달 3일 디트로이트전을 시작으로 1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콜로라도 이적 후에는 4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52에서 2.47로 낮아졌다.

       

      오승환의 구위는 대단했다. 1점차 리드 상황에서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그는 대타 덱스터 파울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최근 타격감이 좋은 맷 카펜터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이어 나온 야디에르 몰리나를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쳤다. 오승환이 세 타자를 상대하며 던진 공은 모두 14개. 

       

      이날 8회까지 리드를 지킨 콜로라도는 9회말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가 끝내기 안타를 허용해 2-3으로 패했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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