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종근당의 ‘벤포벨(사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벤포벨은 하루 한 알 복용으로 1일 권장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제다.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D·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 스마트폰·컴퓨터작업으로 지친 눈의 피로와 신경통이나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된다. 효능이 오래 지속되는 것도 장점이다. 벤포벨은 주성분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 B2·B6·B12를 각각 100㎎분량 함유해 피로회복, 구내염·피부염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또 회식으로 지친 간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UDCA성분도 30㎎ 들어있다. 이밖에 항산화·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주요 건강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많은 성분이 들어 있지만, 정제 크기는 줄여 목넘김을 쉽게 하는 등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패턴,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피로, 면역력·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대다수”라며 “벤포벨은 하루 한 알 간편하게 복용하면서 피로회복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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