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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F조직위,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문화 축제 이어간다

입력 : 2018-07-31 03:00:00 수정 : 2018-07-30 1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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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한국-베트남 수교 26주년을 기념하는 기업 문화 축제인 ‘제1회 Thanks. Korea. Festival’이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다.

T.K.F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3일 동안 k-pop 콘서트와 함께 한국과 베트남 300여업체들이 참여하는 기업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한국의 고유 먹거리 문화인 치맥 축제, 현지 먹거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음식 문화 축제도 열린다.

조직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국동 케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근 베트남 정부 외교통상부 대외협력 처장과 만나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행사는 베트남의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T.K.F 조직위원회는 베트남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향후 베트남 각 지역별로 연간 4회 행사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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