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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9 19:02:11, 수정 2018-07-29 19:02:11

    [SW이슈] 소리없이 강한 음원강자 숀… 알 수 없는 기록행진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숀(SHAUN)의 독주가 무섭다. 숀의 신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2주 넘도록 음원차트 정상을 달리고 있는 것.

      숀의 '웨이 백 홈'은 29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마마무, 에이핑크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독보적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그것도 2주 넘도록,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쯤되면 숀의 '웨이 백 홈'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고, 길거리마다 울려퍼지며, 노래방에서 애창곡으로 손꼽혀야 마땅한 상황. 그런데도 숀의 '웨이 백 홈'은 1위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체감할 수 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어 수많은 리스너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숀의 가온차트 2관왕 소식이 전해졌다. 가온차트 측은 “지난 6월 27일 발매한 숀 의 ‘웨이 백 홈’이 29주차(2018.07.15~2018.07.21) 디지털종합, BGM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더 나아가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원대세 숀 'Way Back Home', 베트남 차트 1위를 비롯 아시아 8개국에서 차트 돌풍중"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디씨톰 측에 따르면, 전 세계 1위 스트리밍 서비스로 평가받는 스포티파이에서 숀의 '웨이 백 홈'이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타이완,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필리핀 등 8개국 1위부터 11위까지 고르게 차트에 랭크됐다고.

      특히 디씨톰 측은 "베트남으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거리마다 숀의 노래가 나온다는 제보도 속출하고 있다는 후문"이라는 문장을 넣어 현지 입소문이 뜨겁다는 것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또 "노래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는 좋은 사례라고 본다. 특히나 언어조차 다른 외국에서도 아무 프로모션 없이 이런 성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자화자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숀의 '웨이 백 홈'이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인기를 끄는 이유와 비결이 무엇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상황. 숀과 숀 소속사의 주장처럼 정말 노래의 힘으로 이뤄낸 결과일까. 문체부 조사결과에 관심이 쏠리는 순간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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