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에서 치빈은 “밤에 불 끄고 누우면 그날이 생각나고 아직도 거울을 보면 얼굴에 남아있는 상처 아무 것도 아닌 거라 지난일이라 생각하지 말아요”라며 “그날을 잊을 수가 없죠. 뚝뚝 흐르던 내 피를 보고 비 맞으며 주저앉아 울부짖던 그날을”이라고 폭행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치빈은 “형만 제가 팔로우를 끊었잖아요. 이유가 뭐냐구요? 아무렇지 않게 게시물을 올릴 걸 생각하면 온몸이 떨리고 소름이 끼쳐서 그랬어요. 제 글 보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라고 적으며 팀 멤버에게 폭행을 당한 듯한 암시를 했다.
한편 그룹 마스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한 8인조 보이그룹으로 우수, 이륙, 에이스, 희재, 도은, 이레, 치빈, 문봉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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