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중일 감독(24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지난 22일 두산전을 복기하며 올 시즌 8전패를 당한 것을 아쉬워했다. 이어 류 감독은 “두산 선수들이 정말 잘쳤다. 화가 나고 아쉬운 것은 우리 선수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말했다.)
“쾌적하다.”
삼성 김한수 감독(24일 잠실 LG전에 앞서 연고지인 대구의 날씨는 어떻냐고 묻자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다. 김 감독은 “과거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시절에 비해 라이온즈 파크는 실내 시설이 무척 쾌적하다”고 말했다.)
“언젠가는 (이)재학이한테도 승리가 줄줄이 찾아올 때가 있겠죠.”
(24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선발 투수 이재학의 불운을 언급하며. 최근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2.83에 그쳤지만, 1승2패에 그쳤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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