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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4 11:55:34, 수정 2018-07-24 11:55:34

    엔젤스파이팅 노재길, ‘우즈벡 코뿔소’ 쿠르바노브 상대해 타이틀 방어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결정전은 ‘키기기스스탄 괴물’ 즈예베코브 승리
    •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입식 격투기 혁명가' 노재길(39·케이맥스 짐)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노재길은 23일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무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07&스테이지 오브 드림’ 메인이벤트 엔젤스파이팅 입식 라이트급 챔피언 1차 방어전에서 '우즈벡 코뿔소' 지요딜라 쿠르바노브(22·러타이 무에타이팀)와 맞붙어 승리했다.

      무에타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약 중이기도 한 노재길은 경기 전 “난 과거에 항상 사이드 메뉴였다. 유망주도 아니었고 나이도 많았다”며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엔젤스파이팅이란 큰 대회에 메인이벤트로 참가하게 되었고 챔피언까지 올랐다. 가족과 코치, 제자들 그리고 케이맥스 짐 식구들의 응원 덕에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난 나이 먹고 성실했던 파이터로 기네스북에 오른 다음 끝내고 싶다. 내 신념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는 노재길. 노장 투혼이 빛나는 경기였다.

      한편 이날 세미파이널로 열린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결정전에선 '키르기스스탄 괴물' 틸렉 즈예베코브(30·파이터 KG)가 '코리안 베어' 임준수(37·엔젤스파이팅)를 꺾고 승리했다.

      mykang@sportsworldi.com

      노재길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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