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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5 06:00:00, 수정 2018-07-24 09:10:21

    '인랑' vs'미션임파서블:폴아웃' …25일 동시 개봉

    • [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한국형 SF 블록버스터 ‘인랑’과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진검승부에 돌입한다.

      올 여름 극장가의 최대 화제작으로 꼽히는 ‘인랑’과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25일 동시에 개봉한다. 특유의 섬세한 미쟝센을 내세운 김지운 감독의 SF 액션과 톰 크루즈 특유의 화려한 액션이 서로 맞붙으면서 관객들의 선택이 주목받고 있다.

      ‘인랑’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쓴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작품. 남북한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강대국의 경제 제재가 이어지고 민생이 악화되는 등 지옥 같은 혼돈의 2029년, 새로운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 공안부의 피비린내 나는 암투와 특기대 내 비밀조직 인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인랑’은 뛰어난 비주얼이 최대 장점이다. 김지운 감독이 영화를 통해 보여줄 미쟝센과 더불어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최민호, 김무열 등 배우들의 잘 생긴 ‘비주얼’이 관전포인트다. 원작의 애니메이션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가공한 만큼, 한국 관객들에게는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30kg가 넘는 강화복을 입고 하는 강화복 액션부터 넓은 광화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 김무열과 강동원의 카체이싱 액션, 최민호와 한예리의 맨몸 액션까지, 원작보다 더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이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그렸다. 톰 크루즈로 대변되는 열혈 액션이 최대 볼거리로 통한다. 한국인에 친근한 톰 크루즈와 더불어 ‘슈퍼맨’ 헨리 카빌까지 힘을 보태고, 입담 좋은 사이먼 페그까지 가세해 리얼 액션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 영화를 통해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톰 크루즈가 배우 최초로 헤일로 점프(높은 고도에서 뛰어내려 목적지에 잠입하는 액션)를 시도하고 고난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며 7600미터에서 100번 이상 직접 뛰어내렸다. 직접 헬기 조종까지 배워서 헬기 액션까지 선보였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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