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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남’ 남우현, ‘포토피플2’서 “첫눈에 반했습니다” 고백한 이유는?

입력 : 2018-07-19 17:42:41 수정 : 2018-07-19 17: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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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완전체가 된 6인의 포토 크루가 도쿄의 패션 피플 찾기에 열중했다.

지난 16일, 18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 6화가 공개됐다.

모두의 궁금증 속에 등장한 멘토는 포토그래퍼 목나정이었다. 목나정은 “힘들게 찍었다는 게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훌륭하다”고 극찬하며 첫 번째 사전 미션이었던 ‘도쿄의 낮과 밤을 담아라’의 순위부터 공개했다. 1등은 김재중과 역대급 반전으로 임영민과 유선호가 차지했다.

목나정의 칭찬을 받은 임영민과 유선호는 본격 미션인 ‘도쿄의 스트리트 패션을 찾아라’를 위한 패션 잡지를 선물 받으며 한껏 사진 촬영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 후 포토 크루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도쿄의 패션 피플을 카메라에 담아내기 시작했다. 하라주쿠로 떠난 조세호와 임영민, 유선호는 개성 강한 패션 피플들을 자신만의 사진 세계로 촬영해 나갔고, 저마다의 매력으로 패션 피플 섭외까지 잊지 않았다.

특히 섭외 도중 임영민과 유선호의 인기는 뜨거웠다. 막내즈를 알아본 사람들은 열광하며 그들을 향해 모여들었고, 한 순간 하라주쿠를 마비시킨 임영민과 유선호는 ‘한류돌’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막내즈와 달리 수준급 일본어 실력과 자신감으로 무장해 거침없이 뮤즈를 섭외하던 조세호. 급기야 조세호는 “결혼을 하고 싶어서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며 패션 키즈들 촬영에 돌입했고, 임영민과 유선호 역시 그의 모습을 교훈삼아 자신만의 뮤즈 섭외에 성공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라주쿠 팀이 패션 피플들 사이에 둘러싸인 사이, 다이칸야마로 떠난 김재중과 남우현, 이태환은 한적한 분위기에 당황하지만 곧바로 마주친 패션 피플로 인해 대구 느낌이 물씬 나는 스트리트 촬영에 성공한다.

또 남우현은 “첫눈에 반했습니다”라며 모델 섭외를 위한 적극적인 어필로 ‘직진남’의 열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세 사람의 직진 섭외력은 남다른 케미와 웃음도 안겼다.

열정도 잠시, 세 사람은 다이칸야마에서 오모테산도로 이동해 럭셔리를 콘셉트로 한 사진 촬영을 이어갔다. 13년 전 주민이었다는 김재중은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예상과 달리 한적한 장소에 고군분투했고, 이태환 역시 형들의 빈자리를 느끼며 난관에 봉착했다.

적극적인 모델 섭외력을 보인 남우현만이 팀의 에이스로 변신,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7화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포토피플 인 도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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