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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65%, "최혜진, 언더파 활약 전망"

입력 : 2018-07-19 03:00:00 수정 : 2018-07-18 13: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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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1라운드에서 최혜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20일(금)에 솔로모CC에서 열리는 ‘KLPGA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5.64%가 1번 선수 최혜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하나(57.88%), 조정민(56.70%), 이다연(53.73%), 김아림(51.55%)은 모두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이승현(47.47%)과 인주연(37.19%)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보였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장하나가 3~4언더에서 24.42%를 차지했고, 1~2언더에서는 조정민(31.35%), 최혜진(26.77%), 이다연(25.87%), 김아림(24.11%), 이승현(23.51%) 순으로 나타났다. 인주연은 3오버이상에서 25.46%의 투표율을 보였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19일(목)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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