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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7 10:52:27, 수정 2018-07-17 10:33:06

    28일 결전 앞둔 로드FC 최원준 “국내에도 훌륭한 선수 많다는 것 입증할 것”

    •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국내에도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 대회에서 제 승리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048에서 ‘실버백’ 전어진(26·MONSTER HOUSE)과 대결하는 최원준(30·MMA STORY)이 승리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드FC의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에서 6연승을 기록하며 실력을 쌓아 온 최원준이다.

      대회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급하게 출전 제의를 받았을 당시 심경에 대해 묻자 “그저 경기를 뛸 수 있어 즐겁습니다”라고 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리고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의 삶을 살아오다, 뒤늦게 다시 찾은 꿈인 만큼 격투기에 대한 애정과 갈증이 크다.

      상대 전어진에 대해서는 “제가 아마추어로 운동을 할 당시 전어진 선수는 미들급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었다. 훈련을 하면서 영상도 많이 찾아봤고 지켜봐오던 선수였는데, 함께 경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가족들에게 “2년만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싶다. 2년 안에는 챔피언이 되어 꼭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며 가장으로서의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승리하고 인터뷰를 통해 말하겠다”고 승리를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mykang@sportsworldi.com

      최원준.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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