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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슈퍼주니어 려욱, 멤버들 환영 속에서 ‘제대’ 外

입력 : 2018-07-15 11:19:21 수정 : 2018-07-15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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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에는 스타들을 웃고 울게 만든 다양한 사건·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뜨거운 환영 속에서 제대한 려욱부터 강제 추행 및 협박 혐의로 첫 공판에 참석한 이서원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 No.1 슈퍼주니어 려욱, 멤버들 환영 속에서 ‘제대’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6년 10월 입대해 군악대에서 21개월간 군 생활을 한 려욱은 지난 10일 전역식을 치렀다. 이 자리에는 동해, 은혁, 최시원, 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참석해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려욱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2일 팬미팅을 열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No.2 가비엔제이 출신 장희영, 8월 ‘결혼’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장희영이 내달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장희영이 8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장희영의 예비신랑은 5살 연하의 예비 법조인으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희영은 결혼한 후에도 가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No.3 윤미래, 12년 만에 단독콘서트 ‘개최’

가수 윤미래가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4~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윤미래(YOONMIRAE)를 개최, 윤미래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맘껏 선보인 것. 윤미래는 이 자리에서 “사람이 너무 없을까봐 걱정했다.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생각해보니 (단독콘서트는) 12년만이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No.1 이서원, 강제 추행 및 협박 ‘인정’

‘강제 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의 첫 공판이 12일 진행됐다. 이서원은 지난 4월 함께 술을 마시고 있던 여성연예인 A씨에게 신체접촉을 시도하고, A씨가 이를 거부하며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서원 측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만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을 참작해 달라”고 주장했다.

▼ No.2 심은진, 악플러들 향해 강경대응 ‘선언’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무분별한 악성댓글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심은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댓글 사례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심은진은 수개월째 허위 루머를 유포해온 한 누리꾼으로 인해 자신과 지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No.3 이수민, 열애설·비속어 논란에 결국 ‘사과’

배우 겸 방송인 이수민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시작은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이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수민과 임성진이 데이트하는 것을 봤다”는 글이 올라온 것. 이수민은 즉각 부인했지만, 비공개 SNS 계정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해당 계정에는 임성진과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과 더불어 비속어를 사용한 댓글 등이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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