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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한용덕 한화 감독 "땀이 쫙 올라오더라고" 外

입력 : 2018-07-10 21:06:23 수정 : 2018-07-10 20: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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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쫙 올라오더라고요.”
 
한용덕 한화 감독(10일 대전 넥센전을 앞두고, 최근 인천 SK와 맞대결에서 역전을 당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냥 최근에 잘해서….” 
장정석 넥센 감독(10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 복귀한 김태완을 두고 취재진이 ‘한화전에 강해서 올린 것이 아니냐’고 하자 손사래를 치며)

“곽청룡은 어떤 가요?” 
김태형 두산 감독 (10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투수 곽빈의 이름에 대해 ‘곽청룡’은 어떻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빈은 6월23일부터 구위 회복을 위해 1군에서 말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투수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한 이야기다.)

“I’m old man.” 
트레이 힐만 SK 감독 (1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여름철 체력관리 비법을 묻자 “일주일에 5~6회 정도 1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답하며. “나는 나이가 많은 사람(I’m old man)이라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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