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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0 10:13:12, 수정 2018-07-10 10:17:03

    호날두, 유벤투스행… R.마드리드 '결정'만 남았다

    •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호날두의 유벤투스행이 사실상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결정만 남았다. 복수 언론은 “48시간 안에 모든 것은 결정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은 48시간 안에 결정 날 것”이라며 “유벤투스는 호날두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305억원)를 투자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수용하면 이적은 성사된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손에 넣은 뒤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했다”는 말을 남기며 이별을 암시했다. 호날두는 전 세계 클럽 역사상 전무후무한 레알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 달성을 이끌었다. ‘한물갔다’고 평가받던 순간도 있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그에서 명성에 걸맞는 활약했기 때문에 호날두의 이별 암시는 충격적이었다.

      호날두는 말로만 그친 것이 아니라 실제 이적을 시도했다. 복수 구단이 물망에 올랐으나, 실제 이적 작업을 진행한 것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였다. 유벤투스는 호날두 영입을 위해 거금을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선보였고, 이에 호날두와 호날두의 에이전트도 마음을 움직였다.

      이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임원진은 ‘호날두의 유니폼 제작을 멈춰라’라고 지시해 사실상 이별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ESPN은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유벤투스의 제안을 전달했다”며 “이제 레알 마드리드의 결정만 남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의 제안을 수용하면 호날두의 이적은 결정 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날두의 이적은 사실상 성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영국 언론 미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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