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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NC 박민우 "해커요? 이 악물고 던질 거 같은데" 外

입력 : 2018-07-04 19:57:51 수정 : 2018-07-04 19: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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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요? 이 악물고 던질 것 같은데.”
 
NC 내야수 박민우(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해커를 적으로 만나는 기분이 어떠냐”라는 유영준 감독 대행의 질문을 받고 긴장된다고 웃으며. 과거 NC에서 활약한 에릭 해커를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한 넥센은 오는 8일 고척 NC전 선발 투수로 해커를 예고했다.)

“주루코치 하라고 하면 해야지.” 
류중일 LG 감독(4일 잠실 NC전을 앞두고 올시즌 올스타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하며. 삼성 감독 재임 시절 한국시리즈 우승을 4차례나 경험했던 류 감독은 매 시즌 올스타전마다 감독으로 참가했다. 그러나 올해는 감독이 아닌 코치로 올스타전에 나선다.)

“연승인 건가요?” 
김진욱 KT 감독 (4일 수원 삼성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취재진이 연승을 축하드린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자 김 감독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미소를 띄었다. KT는 29일과 30일 수원 NC전에서 2연승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이후 1일과 3일이 우천취소돼 경기에 임하지 못했다. 2일은 휴식일.)

“그땐 열이 땅에서 올라왔어요.” 
김한수 삼성 감독 (4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과거 대구시민구장 시절을 떠올리며. 삼성은 2015년까지 대구시민구장을 사용했고 현재는 삼성라이온즈파크를 홈구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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