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말말말] 김진욱 KT 감독 "사우나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外

입력 : 2018-07-03 21:36:20 수정 : 2018-07-03 21:27:2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베렛, 정신적으로 강해졌다”
 
유영준 NC 감독 대행 (3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최군 1군으로 복귀한 외국인 투수 로건 베렛에 대해 대해 답하며. 베렛은 지난 5월13일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달 7일 1군에 복귀했다. 1군 말소 전 5월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12로 무너졌던 베렛은 6월 복귀 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91로 호투하고 있다.)

“사우나 들어가는 것과 똑같아요.” 
김진욱 KT 감독 (3일 수원 삼성전을 앞두고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렸다. 상대 팀인 삼성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이야기가 나오자 김 감독은 사우나장에 비교하며 “경기가 시작되면 해가 더욱 깊숙이 더그아웃 쪽으로 들어온다”며 “자연스럽게 뒤로 물러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사지어.” 
수원 KT 구장 관리자 (3일 수원 KT-삼성전에 앞서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렸다. 너무 순식간에 쏟아붓고 지나간 비라 방수포를 덮기도 전에 내야는 물바다가 됐다. 이에 삼성 김한수 감독이 구장 관리자에게 복구가 되냐고 물었고 관계자는 “쉽지 않다”며 “(발이) 푹푹 빠지는데…농사 지어”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

사진=OSEN/김진욱 KT 감독.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