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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3일 화순CC서 개막

입력 : 2018-07-03 10:41:48 수정 : 2018-07-03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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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랭커 200여명 출전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제16회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3일부터 나흘간 전남 화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광주대 설립자인 고 호심 김인곤 박사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 창설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국내 상위 랭커 선수 200여명이 출전해 남녀부 우승컵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김혁종 광주대 총장은 “호심배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 육성에 보탬이 되겠다는 창설자의 굳은 의지와 각계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국내 아마추어 대표 대회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서 “대회 창설 의미를 변함없이 유지하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유망주를 길러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ykang@sportsworldi.com

2017년 남자부 우승자 김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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