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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9 20:50:35, 수정 2018-06-19 20:50:35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21일 개막…오지현, 3연패 할까

    •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파72·6596야드)에서 열린다.

      2014년 초대 챔피언 장하나(26)는 이 대회 우승을 통해 KLPGA 스타임을 입증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직전 대회 우승자인 오지현이다. 오지현은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제32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입도적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했다. 오지현이 최근 상승세를 몰아 이 대회 3연승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만약 오지현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거머쥐면 ‘동일 대회 3년 연속 우승’ 기록에 동참하게 된다. KLPGA 역사상 ‘동일 대회 3년 연속 우승’ 기록은 고 구옥희와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 등 4명밖에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오지현은 “메이저 우승 직후 맞이하는 대회라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워낙 좋아하는 코스이고 지난해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출전하기 때문에 욕심을 조금 더 내고 싶다”고 했다.

      오지현은 이어 “사실 지난주에도 컨디션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고 이번 주도 최상의 컨디션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며 “그래도 샷 감과 퍼트 감은 매우 좋은 편이다. 이번 대회도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여제’ 박인비를 비롯해 장하나(세계랭킹 34위)도 컨디션 조절과 함께 시즌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세계 랭킹 톱10에 진입한 ‘슈퍼루키’ 최혜진(19)도 우승 사냥에 가세했다.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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