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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8 19:09:03, 수정 2018-06-18 21:12:50

    무리뉴 감독, 독일…"기대 이하의 경기 펼쳤지만 결승까지 오를 것"

    •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 충격의 패배를 당한 뒤 그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그대로 독일을 우승 후보로 점쳤다.

      독일은 17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멕시코와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독일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패한 것은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또 이날 패배로 독일은 멕시코에 5승5무였던 무패행진도 막을 내리며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독일이 첫 경기 패배에도 이번 월드컵 결승전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무리뉴 감독은 17일 러시아 국영방송 RT와 인터뷰에서 “멕시코는 (독일에) 승리할 조건을 갖췄으며 독일이 (멕시코에 패한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독일의 공수전환이 느렸고 유연하지 못한 플레이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 “F조는 상당히 쉬운 조에 속한다. 독일이 큰 어려움 없이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이어 “아마도 독일이 또다시 8강, 4강 또는 결승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오늘 기대 이하의 경기를 펼쳤다”라고 했다.

      독일은 대한민국과 오는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FIFA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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