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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청소년배구, 아시아선수권서 인도 3-0 완파

입력 : 2018-06-12 14:55:26 수정 : 2018-06-12 1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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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한국 청소년여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첫 승을 따냈다.

조완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베트남 박닌에서 열린 2018 U-19 아시아청소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인도와 예선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14 25-21)으로 완승을 따냈다. 승점 3을 더한 한국(1승 1패·승점 4)은 대만(2승·승점 5)에 이어 B조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이주아(원곡고)는 양 팀 최다인 16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또, 정호용(선명여고)이 8점, 정지윤(경남여고)과 박혜민(선명여고)이 각각 7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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