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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9 16:17:36, 수정 2018-06-09 16:20:58

    타격감 '물오른' 추신수… 시즌 11호 대포 폭발

    타율은 0.272
    •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추신수(36·텍사스)가 시즌 11호 대포를 터뜨리는 등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72(243타수 66안타)로 올랐다.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의 초구인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번 시즌 11호 홈런이다. 아울러 자신이 보유한 아시아 출신 타자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도 179개로 늘었다.

      2015년 이후 벌랜드를 상대로 21타수 무안타로 고전한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시절인 2012년 5월 25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약 6년 만에 안타를 뽑아냈다. 이 홈런으로 추신수는 24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이후 추신수는 1-4로 뒤진 3회말 1사 2루에서 벌랜더에게 볼넷을 골라낸 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노마 마자라의 2타점 우월 2루타에 득점에도 성공했다.

      추신수는 5회에도 벌랜더의 시속 약 155㎞ 포심 패스트볼에 기습 번트로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추신수는 7회 바뀐 투수 콜린 맥휴를 상대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날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3-7로 졌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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