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인이 돼 대학교에 진학한 이예지는 오는 7월 23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48에 출전한다.
이예지는 최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사진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예지는 “이제 여고생 티를 벗고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성인이 된 각오를 밝혔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샤오미 로드FC 048 메인타이틀 경기는 차정환 VS 최영의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으로 7월 28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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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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