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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얼굴·수명·운세 점쳐볼까?

입력 : 2018-06-04 03:00:00 수정 : 2018-06-03 1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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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미래 예측 모바일 앱 '인기' [한준호 기자] 심심풀이로 자신의 미래를 예측해보는 모바일 앱이 회자되고 있다.

미래 자신의 노화된 얼굴을 보여주는가 하면 남은 수명을 계산해주기도 하고, 또 미래 운세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까지 다양한 앱이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더빙 앱으로 잘 알려진 ‘콰이(Kwai)’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세월이 야속해’는 2018년 현재부터 2078년 미래의 모습까지 연도에 따라 나이가 들어가는 본인의 얼굴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로 보여주는 이색 서비스다. 60년 후 내 모습을 예측할 수 있고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된 낯선 모습도 볼 수 있다.

‘나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란 원초적인 질문의 앱도 있다. 남은 수명 계산 앱인데 나이, 사는 지역, 생활 습관, 수면 습관 등에 대한 총 23가지 문항에 응답하고 키랑 몸무게를 입력하면 사망 예상 일자를 추측해 알려준다.

‘점신’ 앱은 전문적인 역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세와 사주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 운세, 지정일 운세부터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별자리 운세, 정통사주, 토정비결, 신년 운세, 정통궁합, 취업 운세, 혈액형 운세 등을 알려준다. 로또에 활용할 수 있는 행운의 번호 서비스와 액운을 방지하고 각종 기운을 보충해주는 행운의 부적 이미지 서비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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