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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행복 전도사로 발탁… '가족사랑 캠페인' 나선다

입력 : 2018-05-25 03:00:00 수정 : 2018-05-24 17: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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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국내에서도 고정 팬층을 형성한 프리미엄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See’s Candies)가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동성을 행복 전도사로 영입했다. 김동성은 현재 스포츠해설가로도 활동하면서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김동성은 씨즈캔디가 가족의 정을 주제로 연중 전개하고 있는 ‘가족사랑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씨즈캔디 미국 본사의 국내 독점계약사인 한스텝은 올해 들어 기존 ‘가족사랑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확대 개편하면서 가정의 달 5월에는 맞춤형 ‘행복 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앞서 씨즈캔디는 김동성을 비롯해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과 개그맨 겸 가수인 배동성, 가수 민세영 등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김동성은 “최근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에 국민들이 활짝 웃기를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씨즈캔디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했다. 천연재료를 사용해 생산하는 무공해·친환경 제품으로 세계적인 캔디, 초콜릿 기업으로 유명하다. ‘타협 없는 품질’이라는 철학을 앞세우며, 세계적 식품 인증인 코셔인증을 획득했다. 1972년 ‘투자의 귀재’, ‘기부 천사’로 알려진 워런 버핏이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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