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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3 17:35:15, 수정 2018-05-23 17:35:15

    또 K리그팀 맞대결… 전북vs수원 ACL 8강 만남

    •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얄궂은 운명이다.

      23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조 추첨’ 결과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수원은 이로써 16강 울산에 이어 8강에서도 K리그 팀과 상대하게 됐다.

      어쨌든 K리그팀 간의 만남으로 최소 한 팀은 4강에 진출하게 됐다. 1차전은 전북의 홈 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8월 29일 열린다. 2차전은 수원 안방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9월 19일에 열린다.

      만약 전북이 올 시즌 ACL 우승을 차지한다면 포항(3회)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타이를 이룬다. 2016년 이후 2년 만의 우승 도전이기도 하다..

      한편 동아시아 다른 그룹에서는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톈진 취안젠(중국)이 맞대결한다. 서아시아에서는 이란과 카타르 팀간의 맞대결이다. 에스테그랄(이란)과 알사드(카타르), 페르세폴리스(이란)과 알두하일(카타르)의 대결. 알두하일은 남태희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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