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측은 23일 “선수들은 조사 과정에서 관련 혐의에 대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절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차후에 있는 추가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기 위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관계기관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넥센은 이날 조상우와 박동원을 1군에서 곧바로 말소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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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5-23 13:55:20 수정 : 2018-05-23 1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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