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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1 11:47:30, 수정 2018-05-11 11:47:30

    푸이그 복귀성적 '합격점'…부상병동 LA다저스 한숨 놓나

    •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한숨을 놓이게 됐다.

      그동안 빠졌던 야시엘 푸이그(29)가 LA다저스 전력으로 복귀해 실전에 나섰다. 진가는 경기에서 발휘됐다.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7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한 푸이그는 4타수 3안타 2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올시즌 부진을 보여줬던 푸이그였지만 이날 만큼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 이 경기에서 다저스는 6-3으로 승리했다. 이어 11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고 있는 신시내티전에서 현재 푸이그는 7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우익수 뜬공으로 첫 번째 타석을 맞춘 상황이다.

      이로써 그의 복귀는 승보다 패가 많은 다저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까지 36경기를 치른 다저스는 16승20패, 승률 0.444를 기록 중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그동안 푸이그는 지난달 28일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수비에서 손목을, 공격에서 파울타구에 발을 맞는 등 수난을 겪은 이후 30일 MLB.com은 엉덩이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10일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그야말로 부상병동이다. 클레이튼 커쇼부터 저스틴 터너, 훌리오 유리아스, 로건 포사이드에 류현진까지 부상으로 경기에 빠져있는 상황 푸이그의 복귀로 분위기 반전시켰다.

      푸이그는 2017년 풀타임을 소화하며 장타력과 수비력을 겸비해 최강 하위타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올시즌 초반부터 부진에 시달리며 홈경기에서도 야유를 받은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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