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뉴요커들의 가방에는 크고 작은 유리병에 담긴 음식을 쉽게 볼 수 있다.
메이슨 자로 대표되는 이 병의 쓰임은 무궁무진하다. 피클이나 병조림을 담는 용도 외에도 물이나 스무디를 담아 다니는 텀블러로, 샐러드나 라이스 누들을 담은 간편한 점심 도시락으로 드레싱이나 스프레드를 만드는 세이커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뉴욕 스타일 보틀 쿠킹’은 이런 마법의 레시피 81가지를 담았다.
아침, 점심, 저녁 중 한 끼만이라도 이 책의 레시피로 대신해 보자. 환경을 생각하느 건강하고 날씬한 뉴욕 스타일 식생활이 가능해진다.
오영제 지음. 소울하우스. 240쪽.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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