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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5 20:05:16, 수정 2018-05-05 21:15:21

    서울, 수원과의 슈퍼매치서 2-1 승리…이을용 대행 첫 승

    •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FC서울이 올 시즌 수원 삼성과의 두 번째 슈퍼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EB하나은행 2018 K리그 1 12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시즌 3승째에 성공한 서울은 3승5무4패(승점 14)로 순위를 10위에서 9위로 끌어올렸다. 지난달 30일 황선홍 감독의 자진 사퇴로 급작스럽게 감독 대행이 된 이을용 감독 대행은 두 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반면 수원(승점 21)은 2연패에 빠졌다.

      서울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에 성공하며 3만 6788명이 찾은 경기장의 열기를 한 층 고조시켰다. 왼쪽 측면에서 조성진에게 공을 빼앗은 에반드로는 크로스를 시도했고, 안델손은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 안델손의 K리그 1 데뷔골.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데얀은 전반 14분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최종적으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무효 처리됐다.

      전반 29분 서울은 추가 골까지 넣었다. 이번에도 득점의 주인공은 안델손이었다. 에반드로의 후방 패스를 받아 드리블 후 슈팅까지 성공하며 득점을 올렸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염기훈을 투입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좀처럼 만회 골을 기록하지 못하다 후반 41분에 들어서야 염기훈의 페널티킥으로 추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수원의 반격은 여기까지였다. 서울은 수원의 공세를 침착하게 틀어막으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서울 안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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