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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4 09:15:52, 수정 2018-05-04 09:19:56

    개그맨 지상렬, 야구 경기에 뛰지 않고 MVP 탄 사연은

    • [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야구 경기에서 뛰지도 않고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이 최근 열린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소속 팀 스마일의 승리를 위해 ‘열정 응원’으로 경기에 직접 뛰지도 않고 MVP를 수상한 것이다. 지난 월요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야구)가 개막했다. 개막전은 경기 전부터 화제가 된 개그맨 선후배 팀의 대결. 이봉원 감독의 스마일과 이휘재 단장의 스타즈가 맞붙었다.

      오랜만에 한스타 연예인 야구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을 찾은 지상렬은 경기 시작부터 스마일 응원단장을 자청, 열정적인 춤과 노래로 야구장에 온 팬들과 양 팀 선수들의 눈길을 끌었다. 노래하고 춤까지 추며 프로야구 치어리더 뺨 치는 응원으로 눈길을 끈 것이다.

      한편 온몸으로 스마일 승리를 기원한 지상렬의 바람과 달리 스마일은 11-11로 스타즈와 비기고 말았다. 대회 규정상 승패는 연장전 대신 양 팀 9-9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다. 결과는 5-1 스타즈의 승리.

      한편, 경기 MVP는 스마일 응원단장 지상렬과 스타즈의 마무리 투수 개그맨 이성배가 공동 수상했다.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오는 7일에는 오후 7시 조마조마-이기스, 오후 9시30분 인터미션-크루세이더스의 8강 진출전 두 경기가 열린다.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jbae@sportsworldi.com
      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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