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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황선홍, 서울 감독 자진 사퇴… 이을용 감독 대행 선임

입력 : 2018-04-30 21:09:34 수정 : 2018-04-30 2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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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FC서울 황선홍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프로축구 FC서울 황선홍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29일 구단에 사의를 밝혀왔다. 이에 FC서울은 고심 끝에 황선홍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FC서울은 후임으로 팀의 빠른 안정을 위해서 이을용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 2018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황 감독이 이끌던 서울은 올 시즌 10라운드까지 단 2승에 그치며 리그 9위에 머물고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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