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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7 13:55:04, 수정 2018-04-27 13:55:04

    ‘원정에 강한’ 제주, 대구전 4연승 노린다

    •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올 시즌 원정에 강한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대구전 4연승 사냥에 나선다.

      제주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구 FC와 격돌한다.

      지난 포항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둔 제주는 4승 2무 3패 승점 14점을 확보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다.

      제주는 최근 대구전 3연승을 거두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원정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2라운드 경남 원정 0-2 패배 이후 울산, 전남, 포항을 상대로 원정 3연승을 거두고 있다.

      상대적, 심리적 우위까지 선점한 제주는 이날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포항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수비라인이 더욱 견고해지고, 오반석은 세트피스 득점까지 터트리며 공수에 걸쳐 자신감까지 충전했다.

      방심은 금물이다. 부상 선수가 있고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선수단 관리에 예민할 시점이다. 최근 김현욱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뎁스가 두껍지 않다는 게 조성환 감독의 생각이다.

      조성환 감독은 “아직도 선수들이 초반 부진을 말끔히 해소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상과 경고 퇴장 등을 잘 컨트롤해야 한다. 회복에 초점을 맞추면서 한 경기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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