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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7 16:24:06, 수정 2018-04-17 16:24:06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조편성 발표

    맹동섭-허인회-최고웅 한 조 편성
    • [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076야드)에서 펼쳐지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가장 흥미를 끄는 조는 지난해 우승자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과 2015년 군인 신분으로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허인회(31.스릭슨),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최고웅(31)이 속한 27조다.

      이들 3명 모두 1987년생 동갑내기다. 특히 맹동섭과 허인회는 2014년 12월 군 입대 후 2015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으로 창설된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대조를 이룬 3명의 지난 시즌 기록도 눈에 띈다. 2014년 한국과 일본투어 장타왕을 석권한 허인회는 지난해 291.2야드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로 이 부문 5위에 올랐다. 다이내믹한 장타가 일품이다. 맹동섭은 74.95%의 그린적중률로 20위에 올라 송곳 같은 아이언 샷을 자랑한다. 반면 최고웅은 그린 적중 시 평균퍼트수 1.75개로 이 부문 14위에 랭크될 정도로 컴퓨터 퍼트를 과시하고 있다.

      티잉그라운드에서는 허인회의 티샷을, 페어웨이에서는 맹동섭의 아이언 샷을, 그린에서는 최고웅의 퍼트를 눈 여겨 본다면 보다 흥미로운 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맹동섭과 허인회, 최고웅은 19일 오전 11시 50분에 1번홀에서 시즌 첫 티샷을 펼친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와 3위에 오른 이정환(27.PXG)과 이형준(26.웰컴디지털뱅크)은 2015년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경준(36.휴셈)과 함께 19일 아침 8시 10분에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man@sportsworldi.com

      사진=맹동섭(왼쪽부터), 허인회, 최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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