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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카메라부터 무선 이어폰까지! 봄 나들이를 위한 IT 기기는?

입력 : 2018-04-16 03:00:00 수정 : 2018-04-15 17: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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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봄꽃이 만개하고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고 여가의 즐거움을 배가할 IT 도우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촬영 후 골라서 출력이 가능한 카메라부터 봄길을 뛰면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까지 다채로운 소형 가전들을 소개한다.

봄꽃 촬영을 위한 카메라로는 한국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스퀘어 SQ10’이 추천할 만하다. 촬영 전이나 후에 편집을 통해 다양한 사진 뽑기가 가능하고 기존 직사각형의 필름 사진과 달리 정사각형 사이즈(62X62㎜)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사진 선택 후 자체 보정도 된다.

이어폰 역시 꽃을 보며 뜀걸음을 즐기는 봄 운동족들에게 필수 제품이다. 소니코리아의 무선 이어폰 WI-C300은 깜찍한 외관에 15g의 무게로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음질도 뛰어나다.

뛰지 않는 가벼운 산책에 알맞은 제품도 있다. 핏비트의 스마트워치 ‘핏비트 버사’는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 등 첨단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 외에도 스마트폰 알림, 간편 결제, 300곡 이상의 음악 저장 및 재생 등을 탑재해 두 손 가볍게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알맞다.

보조배터리도 나들이족들에게 반드시 챙겨야 할 품목이다. 슈피겐 ‘에센셜 케이블 일체형 보조배터리’는 5000㎃h의 넉넉한 용량과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다. 간편한 충전이 가능하도록 아이폰, 갤럭시, V시리즈 등 거의 대부분의 휴대전화와 호환이 가능하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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