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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9 18:34:19, 수정 2018-04-09 18:34:19

    [토크박스] 김도훈 감독 "또 트로피 하나 챙겨야 하는데"

    • “작년에도 골프로 좋은 기운 받고 (FA컵) 우승했거든요.”


      9일 경기도 용인 골드CC에서 열린 ‘2018 축구인 골프대회’. 바쁜 일정 가운데 1년에 단 하루, 화합을 다지기 위해 축구계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취지답게 거액의 상금이 걸린 대회는 아니다. 그럼에도 트로피 수상에 욕심을 내는 참가자들이 있기 마련. 올해는 김도훈 울산 감독이 그랬다. 김 감독은 “상품보다 좋은 기운 때문에 트로피가 욕심이 난다”면서 “지난해 초반 울산이 부진하다 골프대회를 기점으로 경기력이 좋아졌다. 수상을 한 덕인지 그해 FA컵 우승까지 차지했다”며 껄껄 웃었다. 축구계의 골프 강자로 불리는 김 감독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메달리스트에 오른 바 있다. 이내 김 감독은 같은 조에 속한 김호곤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보고는, “마침 옆에 울산 전 감독님도 계시지 않나. 올해도 골프대회 상 하나 차지해서 ACL 우승을 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박인철 기자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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