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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6 13:32:23, 수정 2018-03-26 13:32:23

    최경주, 25개월만에 PGA 투어 톱 10 진입

    • [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한국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48·SK텔레콤)가 무려 25개월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톱10에 올랐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의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휘둘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선두인 미국의 브라이스 가넷의 18언더파 270타에 7타 뒤진 성적이다.

      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는 올 시즌 PGA투어 8개 대회에서 5차례 컷탈락했고 최고 순위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기록한 공동 26위로 다소 부진한 편이다.

      2016년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위, 그해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오른 뒤 좀처럼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이번에 2년 1개월 만에 톱10에 들었다.

      공동 28위로 출발한 최경주는 1번 홀(파4)을 버디로 장식했고 3번 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였다. 7번 홀(파5)에서 이번 대회 처음 극적인 이글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고,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순위를 끌어 올렸다.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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