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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5 10:43:03, 수정 2018-03-25 10:42:50

    지은희-김인경, LPGA 올시즌 첫승 노린다… 기아클래식 3R 공동 선두

    • [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한화큐셀 소속의 지은희(32)와 김인경(30)이 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인경과 지은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번째 대회인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미국의 리제트 살라스와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지은희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만 낚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고 김인경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를 적어냈다.

      지은희는 3, 8번홀에서 버디를 올렸고 후반들어서는 12~13번홀 연속버디와 16번홀 추가 버디를 낚았다. 지은희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약 71.4%(10/14), 그린 적중률 약 66.7%(12/18), 퍼트 수 26개를 기록했다. 특히 16번 홀(파4)에서 원온에 성공한 뒤 사실상 이글이 예상됐으나 퍼팅한 볼이 왼쪽으로 아슬하게 빗나가 버디에 만족해야 했다.

      김인경은 1~2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허용하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3번 홀(파3) 버디를 시작으로 5번 홀(파5), 7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서는 10번 홀(파5), 16번 홀(파4)에서 가볍게 버디를 추가했다.

      김인경은 지난 2017년 8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이후 약 7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8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10월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8년만에 우승했던 지은희도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현재 LPGA 통산 3승을 기록중이다.

      한편, 이정은5이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8위, '슈퍼 루키' 고진영과 또다른 한국의 ‘슈퍼 루키’ 최혜진은 8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위치했다.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6언더파로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man@sportsworldi.com

      JTBC 골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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